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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퍼펙트 센스' 스틸컷 |
마늘을 먹고 나는 입냄새 제거에는 우유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마늘을 먹고 구취가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우유를 마시는 것이 마늘의 냄새와 향이 나게 하는 황성분을 크게 줄여 구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삼키기 이전 구강내 마늘과 우유를 섞어 섭취하는 것이 마늘을 먹은 후 우유를 마시는 것 보다 입에서 마늘 냄새가 덜 나게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물이나 탈지유 보다는 전지유를 마시는 것이 이 같은 효과가 더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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