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데이트 신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을보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후배의 데이트 신청'이라는 내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후배로 보이는 사람이 선배에게 "석가탄신일날 영화를 보자"고 제안한다. 선배는 후배의 데이트 신청에 "진심이냐?"고 다소 놀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후배가 선배를 형이라고 부르는 것을 미뤄보아 두 사람은 동성사이이기 때문. 

네티즌들은 "후배가 큰 용기 냈는데 선배가 너무하네요", "선배의 정색이 너무 웃긴다", "후배는 왜 선배에게 데이트신청을 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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