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가지마, 호랑이 표정 "실연 당한 여인보다 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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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가지마, 호랑이 표정 "실연 당한 여인보다 애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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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의 다리를 애절하게 붙잡고 있는 호랑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빠 가지마'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사진에는 호랑이 한 마리가 남자의 다리를 두 다리로 꽉 잡고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에게 "가지마"라고 애원하는 듯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호랑이가 정말 이 남자를 좋아하나보다", "실연 당한 여인보다 더 애절한 모습", "이 남자 그야말로 '후덜덜'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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