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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 "오예! 철들었어! 2012년 1월1일 계획, 상반기에 실현되누나! 아주 그냥 올해는 하루하루가 금싸라기야. 후회가 없구나. 건강 GU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상의를 탈의한 노홍철은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홍철 진짜 선명한 식스팩 갖고 있네", "맨날 먹던 초콜릿이 초콜릿 복근으로 변신? ", "이제 노홍철도 몸짱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여러 외신들이 77세 식스팩 할머니가 기네스위원회로부터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로 신기록을 인정받았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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