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 공감…'두 말 하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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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 공감…'두 말 하면 잔소리'?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30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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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 공감' 게시물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침대 위 공감' 게시물은 여름과 겨울에 느끼는 침대 속 온도 차이에 대해 리얼하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침대 위 공감' 게시물은 뜨거운 여름에는 몸에 열이 나기 때문에 침대 정중앙보다 상대적으로 시원한 가장자리에서 잠을 청하게 된다는 것.

반면 겨울에는 발과 몸이 침대 가장자리로 나가면 몸의 온도가 빼앗기기 때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춥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네 맞아~우리 집에서 잘 때도 저렇게 돼", "역시 사람은 어쩔수 없이 똑같아", "침대 위 공감, 절대 공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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