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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베개에 엎드려 운 동생 '눈물-콧물-침' 3단 콤보? "더럽지만 웃겨"
'베개에 엎드려 운 동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베개에 엎드려 운 동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코, 입의 모양으로 젖어있는 베개의 모습이 찍혀있다. 실제로 누군가 베개에 얼굴을 묻고 운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동생이 엎드려 운 것 아닌가", "그럼 눈물, 콧물, 침 다 흘린 거네?", "더럽게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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