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썸머 사망…63세 '디스코의 여왕'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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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썸머 사망…63세 '디스코의 여왕' 잠들다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18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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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 가수 도나 썸머(Donna Summer)가 사망했다.

미국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은 도나 썸머가 향년 63세로 18일(현지 시간) 폐암 투병 끝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썸머는 '핫 스터프(Hot Stuff)', '로미오(Romeo)' 등으로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아왔다.

도나 썸머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섯 번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3000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디스코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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