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노리는 꿀벌, 사람 '염분' 취하기 위해 눈에 직접…"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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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노리는 꿀벌, 사람 '염분' 취하기 위해 눈에 직접…"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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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캔자스 곤충학회지

땀 노리는 꿀벌

꿀벌 중 사람의 땀이나 눈물을 노리는 벌이 신종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지난 2010년 뉴욕에서 처음 보고됐던 토종 꿀벌 중 사람의 염분을 취하는 벌이 뉴욕 브루클린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해당 벌은 크기가 매우 작아 염분이 섞인 눈물을 빼앗아 가도 잘 느껴지지 않으며 눈을 깜빡여도 도망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염분 이외에도 실제 식물에서 꿀을 따기도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네요", "염분을 취한다니…",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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