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머리채 사진, 막내들 설정 샷 "누가 좀 말려줘"

현아와 권소현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았다.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우리 막내들 좀 말려주세용"이란 글과 한장의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포미닛 멤버 소현과 현아가 서로의 머리채를 쥐어 잡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현아는 웃음을 참는 듯한 표정을 하고 소현은 두 눈을 꼭 감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미닛은 이러고 노는구나", "언니들이 동생들 싸움시킨 건가?", "힘들게 한 머리 다 헝클어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올해 4월 발매한 미니앨범 3집 'Volume Up'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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