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다른 엄마들도 다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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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무서운 타이밍 "다른 엄마들도 다 그런가?"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08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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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의 무서운 타이밍'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사진속 이 만화의 내용은 4시간을 공부하다가 잠깐 게임을 하면 엄마가 귀신같이 방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아이가 엄마에게 지금 막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하지만 엄마는 믿지 않는다. 그리고 엄마는 "못 믿겠어. 내가 네 방에 들어올 때마다 너는 항상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잖니!"라며 잔소리를 퍼붓는다.

그리고 만화의 마지막 컷에 '나만 그런가'라는 말이 쓰여있어 폭소를 터트린다.

이를 본 누리꾼은 "초공감" "귀신 같은 엄마" "그래서 엄마는 잔소리왕이여" "지금까지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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