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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푸들 |
푸들, 골든리트리버, 진돗개가 '3대 천사견'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3대 천사견'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판에는 푸들, 골든리트리버, 진돗개(백구)를 3대 천사견이라고 지칭했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푸들은 털이 덜 빠지고 성격이 온순하며, 골든리트리버는 맹인안내견으로 순한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진돗개는 충성심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비글, 슈나우저, 코카스파니엘은 '3대 악마견'으로 꼽혔다.
네티즌들은 "우리집 개도 푸들인데 왜 안착할까요" "골든리트리버 꼭 키워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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