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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지원자가 채용과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면접시간 준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271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면접시간 지각'이 27.1%로 1위에 꼽혔다고 8일 밝혔다.
'질문요지 파악 못하고 동문서답(19.6%)','불안한 시선처리(7.9%)','지나친 자기자랑(5.4%)'이 부정적이란 응답이 뒤를 이었다.
지원자의 실수가 합격 여부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기업 4개 중 1개꼴(25%)로 '50%'라고 답했다.
조사 대상 기업들 대부분은 실수를 한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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