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꽃, 20년 만에 개화…큰 만큼 냄새도 독하다 '코를 찌르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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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꽃, 20년 만에 개화…큰 만큼 냄새도 독하다 '코를 찌르는 냄새'
  • 이건우 기자 kw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5월 05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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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꽃, 20년 만에 개화…큰 만큼 냄새도 독하다 '코를 찌르는 냄새'

충남 청양의 청양고추문화마을 아열대 식물원에서 20년만에 피는 '시체꽃'이 개화됐다.

'시체꽃'은 20년 만에 한 번 피며 고기가 썩는 듯한 냄새를 반경 800m까지 풍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화 시간이 48시간밖에 되지 않는 희귀 식물이다.

꽃의 높이는 1~3m에 달하며 구근은 100kg이 넘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크네", "엄청 징그럽다", "그럼 그 꽃 핀 동네는 냄새가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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