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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범으로 알려진 이른바 '철근악마'가 검거돼 네티즌들의 속을 후련하게 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 지능범죄 수사팀은 27일 '철근악마'로 불리는 동물학대범 김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3일 늦은 오후 전주시 효자동소재 원룸지역 컨테이너박스에서 백구 강아지를 돌과 철근을 이용해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해자도 강아지처럼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용서할 수 없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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