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일 LG생활건강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4만원에서 6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1% 증가한 12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작년 1분기에 일회성으로 반영된 해태음료 브랜드 매각이익 180억원을 제거하면 이익 성장률은 32%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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