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궁중비책이 출시한 여성청결제 '수딩 센서티브 데일리 워시'가 '2025 화해 어워드' 상반기 바디·여성청결제 부문에서 베스트 신제품 1위에 선정됐다.
화해 어워드는 약 930만 건의 실제 사용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대표적인 K-뷰티 시상식이다. 이번 상반기 수상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져 더욱 의미를 더했다.
'수딩 센서티브 데일리 워시'는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을 함유한 젤 타입 약산성 제품으로, 여성 Y존에 적합한 98% 이상 식물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5-Star를 획득했다.
백작약, 쑥, 익모초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더해 피부 진정과 보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며, 칸디다균·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 유해균 3종 99% 제거 및 탈취 테스트를 완료해 높은 청결 효과도 입증받았다.
궁중비책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최대 28%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기획 세트, 리필, 파우치 증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여성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감한 피부에 순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딩 센서티브 데일리 워시'는 젤 타입과 버블 타입으로 리뉴얼된 이후 올리브영 여성 위생용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