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어린이 심폐소생술 체험학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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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어린이 심폐소생술 체험학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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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타운역에 어린이 심폐소생술 체험학습장 운영 
5월부터 11월 까지 운영…생명존중 및 안전의식 함양 기대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심폐소생술 체험 인증샷 이벤트 병행 운영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생명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심폐소생술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생명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심폐소생술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생명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심폐소생술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심폐소생술(CPR) 체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본 응급처치 △지하철 이용예절 교육 △독도라운지 탐방 등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학습장은 인천지역 아동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이외에도 송도구간 6개 역사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체험모형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와 심폐소생술 체험 인증샷 이벤트 등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함께 기획·운영 중이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체험학습장이 단순한 안전 교육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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