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오는 8월 싱가포르에 첫 매장을 열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번 진출은 호주, 홍콩, 중국에 이은 다섯 번째 해외 확장으로, 요아정의 글로벌 행보에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는 평가다.

요아정은 지난 5월 호주 시드니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중국 상하이 1호점 역시 오는 6월 초 개점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싱가포르 매장은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운영되며, 다문화 사회인 싱가포르의 특성과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출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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