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나증권이 오는 29일 오후 7시 여의도 IFC CGV 8관에서 '중국 AI(인공지능)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주제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케리 장 CSOP 자산운용사의 투자전략부 상무를 초청해 진행한다. 1부는 '중국 AI 및 기술 산업 전망'을 주제로, 2부는 '중국 정부 지원 정책 및 관련 투자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CSOP는 홍콩을 대표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운용사로 항셍 테크 상품 운용에 강점이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국내외 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최근 중국 AI 관련 내용에 대해 국내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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