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리오아울렛이 여름 쇼핑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 행사와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마리오가든 야외무대에서는 'G-온나눔콘서트'가 열린다. 금천구청과 동행버스킹이 주관하고 굿웍스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HIM 섹소폰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장은아, 김승미, 이동은(라이어밴드), 개똥(류진) 등 다양한 세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풍성한 쇼핑 혜택도 마련돼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올리비아로렌, JJ지고트, 조이너스, 꼼빠니아 등 여성 인기 브랜드의 S/S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지오송지오, 트레몰로 등 남성 브랜드에서도 티셔츠와 정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침구류, 스포츠웨어, 골프웨어 브랜드가 여름맞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모던하우스는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며, 인기 스포츠 브랜드 푸마 티셔츠를 2만 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루이까스텔은 S/S 골프웨어를 2~5만 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고객이 쇼핑은 물론 문화와 감동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와 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방문객 모두가 마리오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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