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이더가 자사만의 독자적 개발 냉감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폴로 티셔츠 '아이스온(ICE ON) 자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입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져 '얼음 티셔츠'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아이더의 기술력을 집약한 냉감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스온 자카드 시리즈는 앞면, 등판, 넥라인 등 부위별로 최적화된 소재를 적용해 360도로 냉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스판 자카드 소재를 사용해 움직일 때마다 외부 공기가 자연스럽게 순환되며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아이더만의 독자 냉감 기술로 강화된 PCM 캡슐을 적용해 피부 열을 흡수하고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흡열 냉감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대표 제품인 '아이스온 자카드 하이브리드 반팔 폴로 티셔츠'는 베이직한 폴로 디자인에 기하학적 패턴의 자카드 조직감을 더해 세련된 텍스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성 전용 제품인 '아이스온 반팔 폴로 티셔츠'는 더 짧은 기장의 스트라이프 자카드 패턴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무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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