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업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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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업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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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안전·홍보·행정 등 총 31명의 신규직원 채용 완료
4월30일~5월9일 5일간 직무교육 후 업무 본격 돌입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31명을 채용 완료, 4월30일~5월9일까지의 직무교육을 완료하고 신규직원들의 업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31명을 채용 완료, 4월30일~5월9일까지의 직무교육을 완료하고 신규직원들의 업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31명을 채용 완료, 4월 30일~5월 9일까지의 직무교육을 완료하고 신규직원들의 업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했으며 재무회계·안전·홍보·행정·토목·선박·수산 등의 분야에 일반직 및 공무직, 기간제계약직 총 31명의 인재를 채용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신규직원 임용식을 마치고 4월30일~5월9일까지 신규직원들이 조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실무 중심 필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통 실무, 역량 교육과 더불어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어항관리 사업지인 태안군 신장항, 어항관리선 서해 2호와 더불어 서산 중리 어촌체험휴양마을, 한진포구 어촌어항재생사업 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해양수산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우수 인력 확보와 역량 강화를 통해 어업인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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