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공차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11번가, 카카오페이, 일상카페, 쿠팡이츠와 함께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차의 인기 메뉴는 물론, 출시를 앞둔 신메뉴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모션은 11번가, 카카오페이, 일상카페, 쿠팡이츠 총 4곳에서 진행되며 최대 1만3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11번가 그랜드십일절 프로모션을 통해 5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디지털 상품권 1만원권과 제품 교환권을 각각 15%,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품 교환권은 최근 출시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펄'과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메뉴 '멜론멜론 젤리 밀크티', '멜론멜론 젤리 크러쉬'로 구성됐다. 신메뉴 멜론멜론 시리즈 2종은 5월 14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혜택도 마련했다.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카카오페이머니로 7000원 이상 결제하면 즉시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1인당 1회, 최대 1회 한도로 적용된다.
'일상카페' 앱에서는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14일간 제품 교환권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교환권 적용 메뉴는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펄'과 신메뉴 멜론멜론 시리즈 3종 등이다.
쿠팡이츠에서는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공차 메뉴를 1만8000원 이상 주문할 경우 3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여기에 첫 주문 고객에게는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최대 1만3000원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공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와 협업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공개된 멜론멜론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