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에서 열린 1주년 기념행사에서 KB GOLD & WISE the FIRST 반포(KB국민은행) 정은영 상무(앞줄 왼쪽 다섯번째), KB국민은행 박병곤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KB증권 이홍구 대표이사(앞줄 왼쪽 일곱번째), KB GOLD & WISE the FIRST 반포(KB증권) 김희경 센터장(앞줄 왼쪽 여덟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news/photo/202504/644007_560332_185.jpeg)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KB금융그룹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그룹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반포'가 지난 22일 개점 1주년을 맞이했다.
KB금융의 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KB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복합점포 형태로 지난 2022년 8월 압구정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어 2024년 4월과 12월에 각각 반포 2호점과 도곡 3호점을 개점했다.
개점 1주년을 맞이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는 한 지점에서 KB금융 네트워크(은행, 증권, 카드, 보험, 자산운용 등)를 활용해 금융, 컨설팅, IB 솔루션까지 전 영역에 걸친 최적의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 PB(프라이빗뱅커)와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등 각 분야별 그룹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Team 기반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고경영자(CEO), 자산가 등 투자은행 서비스 수요를 가진 고객을 위해 IBC(Investment Bank Consultant)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가문)별 자산의 증식, 보존 및 승계를 아우르는 완성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KB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밖에 예술,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고객의 품격을 닮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the FIRST'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의 성공적인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이었기에,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