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토스뱅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쉼터에 거주 중인 아동과 보호자 200가정에 1200만원 상당의 '응원키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전국 48개 쉼터에 전달됐으며, 아동에게는 문구세트 200개, 보호자에게는 커피·쿠키 간식세트 200개가 제공됐다.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브라보비버의 제품을 활용해 의미를 더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하며 상시 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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