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NS홈쇼핑이 지난 18일부터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 안전 교육프로그램 2025년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을 실시한다.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은 NS홈쇼핑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 안전관리 의식 제고 및 실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2년부터 실시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00여곳의 유통/제조 협력사가 신청해 총 12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며 NS홈쇼핑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18일 진행된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 1차 교육에서는 최신 식품위생관련 법규, 25년 식품위생법 변경사항 해설 및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스터디와 함께 수입식품법 관련 주요 사항 개요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해석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동향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후 교육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 이해 및 실무 활용, 식품 등의 표시기준 위반 대응 및 사례, 식품제조현장 해충방제, 이물저감화 및 이물보고, NS 방송심의 소비자 가이드 교육, 제조업체 심사평가 주요 사례 분석, 식품제조현장 품질관리, 품질관리 및 품질 혁신, HACCP평가 (심사) 대응가이드, NS 방송심의 소비자가이드 교육, 최신 법규 개정 및26년 대비 준비사항 등 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올해 11월까지 월 1회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으로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 전액과 교육생 혜택인 '식품관련 인증 준비 및 업체 사전 진단', '식품관련 인증 업체 사후 관리' 등 무료 컨설팅과 NS홈쇼핑 협력사 전용 HACCP 법정의무교육 수강 혜택도 제공된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NS홈쇼핑은 중소협력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지원 프로그램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 스쿨'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