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는 오는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브릿지 존에서 '펭귄 바이 먼싱웨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대대적 리브랜딩을 거친 먼싱웨어가 스타일리시한 3040세대를 겨냥한 '펭귄 바이 먼싱웨어'에 대한 직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필드뿐 아니라 일상 속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 강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 컨셉은 70년 먼싱웨어 아카이브 속 등장하는 캐릭터 '피터 보기'의 취향이 담긴 LP바이다. 음악을 즐겨 듣고 골프에 푹 빠져 지내는 피터 보기의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녹였다.
인테리어는 은은한 네온 조명과 브랜드 아카이브에 기반한 그린, 레드, 옐로우, 네이비 등 밝고 경쾌한 컬러를 조합해 생동감을 더했다.
방문객들은 25년 봄 신제품을 비롯해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까지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고, 피팅룸도 있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입어 볼 수 있다.
먼싱웨어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럭키 드로우, 카톡 친구 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비롯해 구매금액대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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