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삼진제약은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5 봄 마중 어르신 효도 밥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포구청, 마포복지재단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지역 내 75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민관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마포구의 복지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진제약 임직원들은 이날 점심 배식, 서빙, 안내,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기념품 증정과 향후 복지사업에 활용될 후원금 2000만원도 마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규석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효도 밥상 행사를 통해 기업이 행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 내 전파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인(人)'이 중심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사회 공헌 실천 방안을 강구하고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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