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맘스터치가 에드워드 리 셰프의 특제 '리얼 버번 소스'를 적용한 프리미엄 순살 치킨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을 전국 매장에서 동시 출시한다.
신메뉴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은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의 첫 치킨 라인업이다. 그가 직접 개발한 특제 리얼 버번 소스'와 100% 닭다리살의 맘스터치 '빅싸이순살' 치킨이 조화를 이룬다.
기존 양념치킨처럼 치킨과 소스를 버무리는 방식이 아닌, 치킨에 격자 모양으로 소스를 가볍게 뿌려 올린 '골든 레이어링' 방식을 적용해, 빅싸이순살의 '겉바속촉' 식감과 리얼 버번 소스의 달콤하고 스모키한 풍미를 끌어올렸다.
이번 신메뉴의 핵심인 '리얼 버번 소스'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애정하는 미국 켄터키주의 대표 주종인 버번 위스키 중 '와일드 터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위스키의 알코올은 날리고 풍미만 남긴 리얼 버번 소스는 에드워드 리 셰프가 자신의 미국 현지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저서에서도 비중 있게 소개할 만큼 애정을 담은 시그니처 소스 레시피다. 그는 이를 맘스터치 시그니처 치킨인 빅싸이순살과 어울리도록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다.
신메뉴는 레귤러와 맥스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20일부터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2종과 치킨 등 총 3종 신제품에 이어 하반기에도 에드워드 리 셰프의 새로운 레시피를 반영한 버거와 치킨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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