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테이블오더, UI·UX 고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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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테이블오더, UI·UX 고도화 완료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3월 12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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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로 세계 최초 기술·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의 '먼키'가 최근 UI·UX(화면 디자인·사용자 경험)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 작업을 복잡한 화면 구성을 단순화 해 몇 번의 터치 만으로 주문·결제·매장 운영이 가능해졌다. 

글로벌 히트작 '아이리버 미키MP3' 개발팀과 옥션 개발총괄·개발진 출신들로 구성된 개발진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기존 중국산 저가 조립품이 주도하던 테이블오더 시장에서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의 완제품 형태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무선올인원 시스템을 통해 설치 편의성×안정성×심미성의 혁신을 이루고, 세계 최초로 디자인·기술 특허 획득했다.

고도화 작업 후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엔타스그룹(경복궁·삿뽀로·고구려)와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에 이어, 미국 전역 50여 개 매장을 보유한 CM치킨의 공식 솔루션사로 선정됐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최고급 외식 브랜드와 고급 인테리어 식당에서 도입과 추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서비스에 격을 맞추고자 먼키 테이블오더를 도입했다는 점주의 사례가 많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하이엔드 외식 브랜드의 요구에 맞춰 프리미엄 화면 디자인과 사용성 고도화를 2주 주기로 하고 있다"며 "현장의 피드백을 즉각 반영해 빠르게 고도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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