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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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 론칭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3월 12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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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사용한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이 전국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6.0%가 향후 글루텐 프리 식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은 체질에 따라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건강한 대체 식단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글루텐 프리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투썸플레이스는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글루텐을 일절 함유하지 않았으며,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활용해, 기존 빵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가루로 만든 초콜릿 구움 시트는 은은한 달콤함과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짙은 초콜릿 시트 위에는 상큼한 딸기 콤포트와 부드러운 치즈 생크림을 여러 차례로 쌓아 올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저탄수화물이나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주목해 '글루텐 프리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달콤하고 촉촉한 케이크의 맛을 오롯이 즐기면서도 글루텐 걱정 없이 속 편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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