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커넥트웨이브의 가격 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새 학기를 맞아 PC 부품 및 노트북을 1000원에 판매하는 래플(추첨) 판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래플을 통해 판매되는 품목은 새 학기를 맞아 인기 있는 PC 부품 및 노트북 등으로 마련됐다. 래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이다.
행사 첫날인 10일 기계식 키보드를 시작으로 △11일 1TB 외장하드 △12일 16GB D램 △13일 1TB SSD △14일 노트북이 각각 추첨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행사 제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되지 않은 구매자의 결제 금액은 당첨자 발표 이후 전액 환불된다.
5일간 모두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과 다나와 포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3월 18일 다나와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래플 판매 품목은 새 학기 시즌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했다"면서 "새 학기 시즌 효율적인 가격 비교 정보와 함께 1천원 구매의 행운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