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티엘씨 헬스케어(대표이사 이의성)가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콜렌의료온열매트' 공급을 위해 ㈜자운(대표이사 박상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엘씨 헬스케어는 '콜렌의료온열매트'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강화를 추진하며, 환자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티엘씨 헬스케어는 의료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병·의원 퇴원 환자 및 외래 환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운이 개발한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전기 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30여 개 이상의 광물성 원료를 특수 공법으로 섬유 소재에 함침(含浸) 및 열처리하여 약 60℃의 열을 방출하는 의료기기 2등급 인증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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