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올해 판매 성장 목표…프리미엄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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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올해 판매 성장 목표…프리미엄 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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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대리점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중인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해 대리점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중인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올해 판매 성장을 목표로 GM 글로벌 브랜드의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달 28일 '먼슬리 커넥트(Monthly Connect)' 프로그램 일환으로 쉐보레 신촌 대리점에서 카매니저들과 만나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4일 밝혔다.

'먼슬리 커넥트' 프로그램은 한국GM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에 있는 네트워크를 방문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내 고객이 원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자리다.

비자레알 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업의 최전선에서 수고해주고 계시는 카매니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판매 성장을 목표로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 글로벌 브랜드의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엄 차량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쉐보레 신촌 대리점은 'Fly High'라는 비전 아래 근거리에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다. 차량 판매는 물론 차량에 대한 서비스까지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대학가와 관광 및 상업 지역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활발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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