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디엠씨미디어의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터블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세정티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물티슈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주방에서 기름때와 찌든 오염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마찰력과 흡착력이 뛰어난 펀칭 엠보 멜트블로운 원단을 사용해 인덕션, 오븐, 후드 등 다양한 조리기구의 표면을 효과적으로 닦아낼 수 있다. 욕실 세면대와 변기, 차량 내부 등 위생이 필요한 다양한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항균 특허 필름을 적용해 티슈 자체의 청결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인공적인 강한 향 대신 부드러운 레몬향을 사용하여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형광증백제와 8대 중금속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을 기획한 DMC미디어 커머스사업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했다"며 "세정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한 손으로 한 장씩 간편하게 뽑아 쓸 수 있어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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