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 2019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에 올해도 동참하면서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섰다.
KMI는 서울 강남구보건소가 진행하는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
KMI의 후원금 3000만원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 등을 걱정하는 취약계층과 갑작스럽게 소득을 상실한 가구,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주민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KMI와 강남구는 지난 2019년부터 희망 의료비 지원사업, 교육비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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