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이용고객 편의 증진' 문자 안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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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이용고객 편의 증진' 문자 안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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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복지지설, 문자 안내 서비스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예약 내역과 날씨 정보 등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겨울 전경.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겨울 전경.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5월부터 산림복지시설(산림치유원, 숲체원)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자 안내 서비스'는 산림복지통합플랫폼(숲e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 방문 전까지 예약 정보(상품명, 일자)와 고객의 안전을 위한 폭설 등의 실시간 날씨 정보 등을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외에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전담 콜센터를 통해 △실버 유선 예약 서비스와 △예약 부분취소 고객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실버 유선 예약 서비스'는 온라인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및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유선으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용 방법은 숲e랑 전담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안내 2번을 누르면 상담사와 연결되며 친절한 설명과 함께 예약에 대해 도움받을 수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은 숲e랑을 통해 매월 15일 0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희망일로부터 3일 전까지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복지시설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지원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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