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디엠씨미디어가 개발·제조를 맡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터블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국내 유수의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제품을 선보인 바 있는 터블은 이번 온라인몰 리빙·가전 카테고리 입점을 통해, 온오프라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터블이 출시한 주방용품 세정제 라인인 '터블-이지클린' 다목적 용기세척제, '터블-이지클린' 식기세척제와 더불어 세탁세제 라인업인 '터블-트루클린' 이염방지 세탁시트 세제, '터블-트루클린' 세탁조 클리너, '터블-트루클린' 캡슐세제 3종류 등 총 5종의 7개 전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소개된다.
특히 다목적 용기세척제는 이달 첫 주간 동일한 몰에서 진행되는 올영세일 벌크업 쇼핑 기획전을 통해 단독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터블을 개발한 디엠씨미디어 커머스 관계자는 "'터블'은 마케팅기업으로서 20여년간 축적해 온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통해 런칭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이고도 경쾌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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