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올해의 봉사단 선정 및 격려패 수상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21일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사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한 '이에스지(ESG)워너비 봉사단'을 '2024년 올해의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한 단체를 올해의 부산지역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선정하며 지사는 연안정화활동과 어선 무상점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사단은 2022년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 약 1,500시간의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어선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3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돼 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 및 초록우산 아동 대상 무상드론교육 등의 재능기부도 이어가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김진배 부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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