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2024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의류 브랜드 100여 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이 15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웃도어와 스포츠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2관 1층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밀레가 겨울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관 지하1층에는 뮬라웨어, 클록스, 젝시믹스가 브랜드데이를 맞아 최대 80% 할인전을 진행하고 3층 미즈노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니클로는 오는 28일까지 브랜드 탄생 40주년 감사제를 실시하고 오프라인 매장 구매고객 대상 특별 GIFT를 증정, 에잇세컨즈는 오는 20일까지 아우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최대 50% 할인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16일부터 17일까지 주말 2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택스 리펀 업체인 글로벌 블루와 협업해 30/60만원 이상 구매 후 텍스리펀 서비스 이용 시 각각 1/2만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가습기, 전기요, 전기매트 등 겨울철 필수 가전제품을 최대 56% 할인 하며 브랜드에 따라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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