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코리아]](/news/photo/202411/618397_533016_2454.jpg)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BMW 코리아는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1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총 5종이다.
BMW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뉴 3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BMW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외관에 파이어 레드 색상을 적용했다. BMW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사용했다. 두 모델 모두 제트 블랙 컬러의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휠을 장착했다.
실내에는 블루 스티치를 가미한 검은색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사용했다. M 스포츠 시트, M 시트벨트 등을 더해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한다.
BMW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BMW 4-도어 쿠페 특유의 매력에 다양한 고급 사양을 겸비했다.
차체에는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을 입혔다. 실내에는 오이스터 색상의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사용해 대비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포함해 한정 판매 모델만의 가치를 더했다.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BMW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했다. 외장색은 알파인 화이트와 옥사이드 그레이 등 총 5가지를 제공한다. 실내 색상은 에스프레소 브라운과 스모크 화이트 등 총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차체에 무광 특유의 질감을 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프로즌 블랙을 적용했다. 여기에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윈도우 그래픽 등을 더했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익스텐디드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를 장착했다.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글라스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