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인천 서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두산위브 가좌역 파크뷰'가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두산위브 가좌역 파크뷰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 157-1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인천 지역주택조합이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소형 평형인 59㎡, 72A㎡, 72B㎡, 84㎡ 등 4개 타입 총 568세대(예정)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 가좌의 첫 번째 프리미엄으로써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지만 내부를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와, 특화된 수납 공간을 적용한다.

여기에 단지 옆 감중공원과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가좌역 파크뷰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인천 가좌역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서울과 더욱 가깝게 누리는 초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실제로 서울 지하철 7호선 환승 시 서울까지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인천 지역주택조합 두산위브 파크뷰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자녀를 둔 가정의 수요도 예상된다. 

인천 서구 아파트 두산위브 파크뷰는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경인고속도로·경인선 지하화 사업의 수혜를 톡톡히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곳이다. 철도 지하화가 이뤄지면 상부 용지를 개발하여 공원 및 상업시설 들이 들어선다.

이러한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변 지역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석남역 7호선 연장 개통, GTX-B노선 인천시청역 등 다양한 교통 호재로 주거 및 생활환경의 상승이 기대된다.

조합 관계자는 "인천 가좌역 아파트 두산위브 가좌역 파크뷰는 지난해 5개 단지 완판에 성공한 두산건설에서 시공할 예정"이라면서 "인천 가좌의 첫 번째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앞으로의 기대 가치가 높을 것이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인천 서구 석남동 518-18 7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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