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10주년 기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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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10주년 기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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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 출입구 외관 [사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렉서스는 자사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가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자동차 전시 및 시승 등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올 9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는 약 330만명을 넘었다.

10주년을 맞이해 커넥트투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과 렉서스의 장인 정신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크래프트맨쉽' 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맞춤형 환대를 위한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커넥트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존을 새롭게 조성해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향한 토요타의 철학을 알리고자 한다.

렉서스의 장인 정신을 알리기 위한 '크래프트맨쉽' 존에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과 자연 친화적 농법을 지향하는 '렉서스 영파머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도 새롭게 마련한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대일 전담 직원 배치와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예약을 원하는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는 다음달 1일부터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인테리어 변화에 그치지 않고 극한의 모터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철학과 렉서스의 장인 정신을 고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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