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리 나전칠기, 11월 자사몰 '소연이네 자개상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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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나전칠기, 11월 자사몰 '소연이네 자개상회' 오픈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10월 14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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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전통 나전칠기의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셸리 나전칠기가 11월 자사몰 '소연이네 자개상회'를 오픈한다.

셸리 나전칠기는 무형문화재 박재성 나전칠기 장인의 조카이자, 경상남도 섭패 장인 이금동 장인의 조카 손녀인 박소연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박 대표는 10년 이상의 나전칠기 작업 경험과 홍익대학교 디자인 전공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연이네 자개상회'에서는 나전칠기 핸드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키링, 여권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10월에는 전통 문양과 행운을 상징하는 신제품도 공개된다.

셸리 나전칠기는 이번 자사몰 오픈을 통해 전통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대중화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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