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마샬은 23일 새로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윌렌2'와 '엠버튼3'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IP67 방진·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어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윌렌2는 다목적 고무 스트랩으로 어디에나 걸어 사용할 수 있으며, 엠버튼3는 360도 입체 사운드로 캠핑이나 차박 등에서 탁월한 음향을 제공한다.

윌렌2는 최대 17시간, '엠버튼3'는 최대 32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빠른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블루투스 LE 지원으로 끊김 없는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내장 마이크로 핸즈프리 통화 기능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