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더블웨어' 신상 쿠션 구경 가자…에스티로더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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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더블웨어' 신상 쿠션 구경 가자…에스티로더 팝업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운영…카페 컨셉의 팝업
사진=김유영 기자
현장대기줄. 사진=김유영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에스티 로더가 팝업스토어(이하 팝업)를 열고 자사의 넘버원(No.1) 파운데이션 '더블웨어'의 신상 쿠션을 선보인다. 

더블웨어 쿠션 2종과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신상 울트라 슬림 매트 립스틱까지 한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에스티 로더는 지난 9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THE CROWN'에서 '마이 쉐이드 마이 스토리 카페(My Shade, My Story Café)'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은 까페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  

사진=김유영 기자
2가지 종류의 '더블웨어' 신상 쿠션. 사진=김유영 기자

기자는 지난 12일 오후 에스티 로더 팝업을 방문했는데, 입장과 동시에 미션 종이를 받고 현장 직원의 도움으로 입구 앞 정면부터 보이는 더블웨어 신상 쿠션을 구경할 수 있었다. 

미션은 총 3가지로 이것만 해도 첫 번째 미션이 완료됐다.
 
현장 관계자는 "왼쪽의 네모난 모양의 쿠션(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은 커버력이 향상된 제품이고, 오른쪽 동그란 모양(더블웨어 세컨 스킨 블러 쿠션)은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메인 디스플레이 존. 더블웨어 쿠션을 구매하면 쿠션옆에 비치된 '샘플 4종'과 '하늘색 미니 파우치'를 받을 수 있다. 사진=김유영 기자

'메인 디스플레이 존'에서는 쉐이드 파인더로 피부 톤을 분석해 고객에게 적합한 쉐이드를 추천해준다. 패드에 얼굴을 비추면 어울릴만한 컨실러와 립스틱 시착도 보여줬다.
 
'테스트 존'에서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2가지 더블웨어 쿠션과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신상 립스틱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었다.

실제로 '더블웨어 세컨 스킨 블러 쿠션'을 손등에 테스트 해보니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줄 것 같이 촉촉함이 느껴졌다.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은 잡티, 주근깨 커버력이 좋았다. 또 'NEW울트라 슬림 매트 립스틱'도 눈에 띄었는데, 기존 립스틱보다 가늘고 길어서 촘촘히 바르기에 적합해 보였다. 

팝업에서는 금·토·일요일 한정 운영되는 '쿠션 각인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었다. 더블웨어 쿠션 구매 고객에 한해 장영호 작가의 캘리그래피가 새겨진 '나만의 쿠션'을 만들어준다.

또한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사면 프라이머 정품과 '아이유 포토카도'도 받을 수 있다.

이날 팝업 방문객인 20대 여성 A씨는 "제품 구매를 하면 그만큼 혜택이 커서 온 김에 장만하고 싶다"며 "립스틱을 살지 쿠션을 구매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럭키드로우 참여이벤트. 사진=김유영 기자

마지막으로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인증하면 꽝없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에스티 로더 샘플부터 '미니 엔비 립밤', '미니 갈색병' 등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 참여 후에는 더블웨어 쉐이드 음료를 받아볼 수 있었다. 아메리카노, 라떼, 초코우유 세 가지 중 고를 수 있다. 포토 부스에서는 4컷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게임존에서는 랜덤으로 뽑은 이미지나 문구와 동일한 카드를 벽면에 있는 판에서 찾아야 한다. 5번까지 기회를 주고, 현장 직원이 힌트를 많이 줘서 나름 쉽게 맞힐 수 있다. 끝나면 샘플도 챙길 수 있다. 

추가로 롯데 에비뉴엘점 에스티 로더 정식매장에 가서 고객 등록을 하면 파운데이션 5ml 샘플도 받을 수 있다. 

사진=김유영 기자
사진=김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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