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캡쳐 |
양원경이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시청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원경은 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했다. 이는 이혼 후 첫 지상파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낳았다.
'돌싱'인 장미화는 출연진 사이에서 자신의 미모가 논란에 휩싸이자 뜬금없이 "양원경이가 요즘 혼자니? 어떻게 잘 좀 만나자"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원경은 지난해 3월 결혼 13년만에 협의이혼한 바 있다.
양원경은 "개인사가 있었다. 행사를 많이 했다. 돌잔치부터 팔순까지 했다. 장례식 빼고 다 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결혼식 사회 섭외를 묻는 질문에는 "결혼식은 좀 뜸해졌다"고 털어놨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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