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요기요가 미혼·한부모 가정 자녀의 식사 지원을 위한 '마음한끼 캠페인' 기부금을 그루맘 재단에 전달했다.
요기요는 '할인랭킹' 서비스를 통해 들어온 주문수를 환산해 기부하는 '마음한끼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주간 '할인랭킹'을 통한 주문수 중에서 목표 기부금액인 총 35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이는 총 7000끼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방학 중 급식 공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마음한끼 캠페인' 기간에는 그루맘 김미경 이사장을 비롯해 방송인 안현모, 아티스트 한희경(지모), 패션디자이너 윤원정, 국제회의통역사 조주연 등 평소 미혼모 후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각계 인플루언서들이 고객 참여를 독려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요기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할인랭킹'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프로모션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