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비에이치가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호조 소식에 상승 중이다.
1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2.78%) 오른 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비에이치에 대해 2분기 실적 추정치를 높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이 가격 인하와 인공지능(AI) 기능 탑재 기대감 등으로 예상보다 많이 팔리고 있다"라며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비에이치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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