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은 8일 삼성전자에 대해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74조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52% 증가한 10조4000으로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잠정 실적치가 예상을 상회했다"며 "2분기에서 내년까지 메모리반도체 모든 응용처 내 채용량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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